손선생 애견방문훈련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교육생 마리이구요~
보호자님과 마리의 첫만남은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였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 보호자님은
마리와 새가족이 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런데...
마리는 과거 어떤 이유에서인지
조그마한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사람의 손길 거부을 거부하고
목줄과 하네스를 매면 제자리에서 부들부들떨며 움직이지를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해, 두해가 지나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자
보호자님은 지인분의 소개로 손선생을 찾아주셨습니다.
보호자분 왈 : 어머나. 세사에.. 하네스 안해도 난리치지 않아요? 막 뒹굴고 싫어했었는데.. 역시 선생님은 선생님이시네요.
반려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바르게 개선하여
신뢰와 믿음이 무엇인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호의적인 모습으로 온화하게 표정까지 변화한 마리는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어울리며 성격까지 많이 개선이 된 상태입니다.
안정적인 산책은 아니지만 꾸준한 반복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할 수 있는 마리
앞으로 씩씩하고 용기있는 숙녀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손선생 애견방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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